팩토링, 주택&상업모기지, SBA 대출을 제공하는 종합금융회사 하나파이낸셜(www.hanafinancial.com)이 15일 샌개브리엘밸리 지점을 열고 중국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날 열린 샌개브리엘밸리지점(388 E. Valley Blvd., #106, Alhambra) 오픈 기념식은 쥬디 추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한 많은 아함브라시 관계자 및 20여개의 미디어들이 참석, 성황리에 이뤄졌다. 하나파이낸셜 서니 김 대표는 “중국 커뮤니티의 금융중심지인 알함브라시에 샌개브리엘밸리 지점을 개설함으로써 주택, 상업용 모기지와 SBA 대출을 통해 향후 지역커뮤니티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파이낸셜의 샌개브리엘밸리 지점은 중국계를 포함한 14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1995년 장비융자를 시작으로 출범한 하나파이낸셜은 LA 본점을 포함 현재 135명의 임직원과 함께 팩토링은 톱10, SBA는 톱 25의 전국적인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2010년 주택금융 디렉트 렌더를 시작한 하나 모기지는 2011년 정부기관 HUD 로부터 FHA 렌더로 승인되어 현재 LA, 오렌지, 샌개브리엘밸리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타주 진출 등 대형 모기지 렌더사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성제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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