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LA한인축제에 독도홍보에 나선다.
경상북도(김관용 지사)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제39회 LA한인축제에 독도홍보 부스를 마련해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알린다.
경상북도(김관용 지사)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제39회 LA한인축제에 독도홍보 부스를 마련해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알린다.
독도 해외홍보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경상북도는 홍보부스에서 독도의 이해를 돕는 참여·체험프로그램을 위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특히 영상홍보부스에서는 독도현황, 역사, 사계 사진자료등을 소개해 참관자들이 독도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홍보부스에서는 독도투호·대형 주시위 던지기 놀이를 이벤트로 마련했으며 독도퀴즈를 참여객들이 푸는 직접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퀴즈를 맞춘 참가자들은 티셔츠, 독도그림부채 등 독도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홍보부스에서는 독도투호·대형 주시위 던지기 놀이를 이벤트로 마련했으며 독도퀴즈를 참여객들이 푸는 직접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퀴즈를 맞춘 참가자들은 티셔츠, 독도그림부채 등 독도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추억의 우편엽서 작성및 발송코너에서는 한국의 지인들과 엽서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체험홍보부스에서는 독도 3D 입체모형 만들기와 미국 LA 거주 독도 화가 권용섭 화백과 함께하는 독도그림 따라 그리기를 통하여 독도의 실체를 형상화해보는 코너도 마련했고 아울러 독도 티셔츠 사인회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홍보부스 방문자에 한해 경상북도 초청 2013 울릉도·독도 무료탐방 행운을 얻을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3명을 뽑아 독도 해외홍보 도우미로 활용할 계획이고 지난 2월에 한국에서 시작돼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독도 플래시몹(Flash Mob)도 선보여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메세지를 미국 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LA한인의 날 축제에 이어 오는 6일 개최되는 뉴욕 코리안데이에도 홍보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승환 기자
체험홍보부스에서는 독도 3D 입체모형 만들기와 미국 LA 거주 독도 화가 권용섭 화백과 함께하는 독도그림 따라 그리기를 통하여 독도의 실체를 형상화해보는 코너도 마련했고 아울러 독도 티셔츠 사인회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홍보부스 방문자에 한해 경상북도 초청 2013 울릉도·독도 무료탐방 행운을 얻을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3명을 뽑아 독도 해외홍보 도우미로 활용할 계획이고 지난 2월에 한국에서 시작돼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독도 플래시몹(Flash Mob)도 선보여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메세지를 미국 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LA한인의 날 축제에 이어 오는 6일 개최되는 뉴욕 코리안데이에도 홍보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