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N뱅크가 바우어파이낸셜의 스타레이팅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유지했고 한미은행과 신한뱅크아메리카, 그리고 오하나퍼시픽은행은 등급이 올라갔다.
분기마다 미국내 금융기관들의 실적을 분석, 스타레이팅으로 평가하는 바우어파이낸셜(Bauer Financial)는 지난 7일 3분기 스타레이팅을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 따르면 한인 최대 은행인 BBCN이 ’5스타’를 유지했다. BBCN은 올해 1분기에 ’5스타’로 등급이 올라간 뒤 줄곧 최고 레이팅을 유지하고 있으며 남가주 한인은행 중에서는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받고 있다.
올해 1분기에 ’3.5스타’로 등급이 올라간 한미은행은 3분기 평가에서는 ’4스타’까지 레이팅이 상승했다. 지난 2010년 큰 어려움에 빠져 한때 ‘Zero 스타’ 까지 추락했던 한미는 2010년 4분기부터 지난해까지 계속 ’3스타’를 받아 오다 최근 8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올들어서만 두번 레이팅이 올라갔다.
윌셔은행은 ’3.5스타’에서 변화가 없고 남가주의 비상장 은행들도 모두 전분기와 같은 레이팅을 보였다.
타주에 본사를 둔 한인은행들 중에서는 신한아메리카가 전분기 ’3.5스타’에서 이번에 ’4스타’로 등급이 향상됐고 하와이주의 한인은행인 오하나은행도 전분기 ’3스타’에서 이번에 ’3.5스타’로 등급이 올라갔다.
바우어파이낸셜의 스타레이팅은 각 금융기관의 영업실적과 자산건전성 등을 토대로 평점을 부여하는 것으로 5스타는 ‘Superior’, 4스타는 ‘Excellent’, 3스타는 ‘Good’, 2스타는 ‘Adequate’, 1스타는 ‘Problematic’, 그리고 0스타는 ‘Troubled’를 의미한다. 특히 ’4스타’ 이상을 받은 은행들은 바우어사의 추천리포트에서도 올라간다. 바우어 파이낸셜의 은행 평가는 웹사이트(www.bauerfinancial.com/btc_ratings.asp로 접속하면 미국내 은행들의 스타레이팅을 알아 볼 수 있다.
성제환 기자
분기마다 미국내 금융기관들의 실적을 분석, 스타레이팅으로 평가하는 바우어파이낸셜(Bauer Financial)는 지난 7일 3분기 스타레이팅을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 따르면 한인 최대 은행인 BBCN이 ’5스타’를 유지했다. BBCN은 올해 1분기에 ’5스타’로 등급이 올라간 뒤 줄곧 최고 레이팅을 유지하고 있으며 남가주 한인은행 중에서는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받고 있다.
올해 1분기에 ’3.5스타’로 등급이 올라간 한미은행은 3분기 평가에서는 ’4스타’까지 레이팅이 상승했다. 지난 2010년 큰 어려움에 빠져 한때 ‘Zero 스타’ 까지 추락했던 한미는 2010년 4분기부터 지난해까지 계속 ’3스타’를 받아 오다 최근 8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올들어서만 두번 레이팅이 올라갔다.
윌셔은행은 ’3.5스타’에서 변화가 없고 남가주의 비상장 은행들도 모두 전분기와 같은 레이팅을 보였다.
타주에 본사를 둔 한인은행들 중에서는 신한아메리카가 전분기 ’3.5스타’에서 이번에 ’4스타’로 등급이 향상됐고 하와이주의 한인은행인 오하나은행도 전분기 ’3스타’에서 이번에 ’3.5스타’로 등급이 올라갔다.
바우어파이낸셜의 스타레이팅은 각 금융기관의 영업실적과 자산건전성 등을 토대로 평점을 부여하는 것으로 5스타는 ‘Superior’, 4스타는 ‘Excellent’, 3스타는 ‘Good’, 2스타는 ‘Adequate’, 1스타는 ‘Problematic’, 그리고 0스타는 ‘Troubled’를 의미한다. 특히 ’4스타’ 이상을 받은 은행들은 바우어사의 추천리포트에서도 올라간다. 바우어 파이낸셜의 은행 평가는 웹사이트(www.bauerfinancial.com/btc_ratings.asp로 접속하면 미국내 은행들의 스타레이팅을 알아 볼 수 있다.
성제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