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MBK 홈이 LA 인근 롱비치에 위치한 시그날 힐에 81개 유닛으로 구성된 타운홈 ‘아라곤(Aragon)’건축을 시작했다. 3.2에이커 대지위에 형성된 게이트 커뮤니티 안에 신축되는 아라곤은 단지내에 각종 레크리에이션 시설은 물론 스파시설을 갖췄고 모든 유닛에 솔라 패널과 스태인레스 가전기구가 설치됐다. 플로어 플랜도 5가지 중 선택할 수 있고 LA국제공항은 물론 어바인 존웨인 공항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교통 역시 편리하다. MBK홈은 다음달 모델 유닛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MSCO 콥 밴나이스 소재 52 유닛 아파트 매입
노스 할리우드 소재 개발 및 관리 업체 MSCO 콥이 댈라스에 본사를 둔 오릭스 캐피털 마켓 LLC로 부터 밴나이스에 위치한 52개 유닛 아파트를 총 920만달러에 매입했다. 지난 1988년 건축된 이 콘도는 총 4만1099스퀘어 피트의 대지위에 좋은 전망과 주변과의 교통 연계가 편리해 공실률이 0%에 가까울 만큼 우량 매물이다. MSCO는 최근 렌트 유닛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자사의 포트폴리오를 보강하기 위해 매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최고가 매물은 라미라다 소재 공장
LA비즈니스 저널이 부동산 포털 레드핀의 자료를 인용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오피스 건물 중 최고가 매물은 474 N 베버리드라이브 소재 건물로 최종 매매가 1175만달러로 밝혀졌다. 공장 건물로는 라미라다(14501 Artesia blvd) 에 위치한 건물이 3107만달러에 팔렸다. 아파트 건물 중에는 3303 Leeward Ave에 소재한 빌딩이 646만달러에 거래됐다. 리테일 매장으로는 다운타운 9가에 소재한 랄프 건물이 1895만달러로 최고가를 나타냈다.
▲유명 여가수 쉐어 3개 주택 매물로 나와
유명 여가수 쉐어가 자신이 소유한 남가주 일대 대형 맨션 3채를 매물로 내놨다. 쉐어가 매물로 내놓은 3채의 매물은 웨스트 할리우드, 말리부 그리고 베니스 비치에 소재해 있다. 우선 웨스트 할리우드 소재 시에라 타워는 550만달러에 시장에 나왔는데 불과 며칠만에 525만달러에 매매됐다. 말리부 저택은 4100만달러가 책정됐다. 쉐어는 당초 이 저택을 지난 2008년 4500만달러에 구입했다. 퍼시픽 코스트 프리웨이와 해변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경에 6개의 베드룸, 운동시설, 극장, 수영장, 테니스 코트, 그리고 게스트 하우스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베니스 비치 맨션은 리스팅 가격 189만달러에 MLS에 올라왔다. 바닷가에 바로 접해 있고 아웃도어 샤워와 바베큐를 비롯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