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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 권위의 교수진이 직접 가르치는 대학 경영학 강좌가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다.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와 OC상공회의소(회장 김진정. 이하 OC한인상의)가 함께하는 ‘한양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오는 7월 OC캠퍼스가 개강을 앞두고 있다.
OC한인상의 조셉 김 위원장은 “OC 한인상권, 기업들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던 차에 한양대학교와 함께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한양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의 가장 큰 자랑은 최고권위의 교수진이다.
하준경 교수(서울대 경제학 학/석사, Brown University 경제학 박사), 전상길 교수(고려대 경영학 박사,캐나다 Univ. of Victoria 초빙 교수), 김준용 교수(연세대 경영학 석사, Univ. of Connecticut 경영학 박사), 김상수 교수(고려대 공학사, Georgia State Univ. 경영학 석/박사) 등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의 핵심교수진이 직접 OC캠퍼스를 찾는다.
“한인 지상사 임원, 기업인, 경영인 등 OC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경제인이라면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스몰비지니를 좀 더 키우기 원하는 업주들에게는 최고 수준의 전문경영학 수업을 한국어로 들을 수 있는 흔하지 않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과정을 통해 형성될 인적자원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자산이 될 것이다”
수강생들에게 한양대학교 총동문회 자격이 부여됨과 동시에 남가주 한양대 총 동문회 명예 동문으로 위촉된다. 한양대 종합 병원 평생 VIP자격도 부여, 가족 모두를 포함하여 건강검진비용 25% 할인과 한국 의료 보험 수가로 치료와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IT종사자 등 전문직으로 구성되어 있는 OC상공회의 이사진들에게 무료 자문도 받는다.
한양대학교 OC최고 경영자과정은 오는 7월 8일 개강하며 정원은 40명이다.
하혜연기자
◇문의및접수처 : OC한인상공회의소
▲전화: (714)638-1440 ▲이메일: info@kacco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