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텍사스에 대출사무소 오픈

Texas LPO Tape Cutting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텍사스에 대출사무소를 열고 지난 9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한미는 이로써 캘리포니아에 27개의 지점에 더하여 시애틀과 달라스에 두개의 대출사무소를 가지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모니카 알론조 댈라스 시장대행, 허버트 오스틴 SBA지역디렉터, 김동찬 텍사스 총영사, 바켓 바사리아 댈라스 아시안 상공회의소 회장, 안영호 한인회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금종국 행장은 “한미가 빠른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는 텍사스 지역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커뮤니티를 위해 설립된 한미은행은 지역의 스몰비지니스들에 대한 전격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텍사스 대출사무소는 그 지역의 특성과 비즈니스 트렌드를 잘 이해하고 있는 퍼베즈 보자니 소장이 맡는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