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변함없이 일일극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직자 후보직에서 사퇴하기로 결심, 기자회견을 갖는 범진(선우재덕 분)의 모습이 담겼다. 수임(황선희 분)은 범진의 사퇴로 22년 전 사건이 묻힐까 걱정하기에 이른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사랑으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는 전국 시청률 28.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8.6%와 같은 수치로, 동시간대는 물론 일일극 중에서도 단연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직자 후보직에서 사퇴하기로 결심, 기자회견을 갖는 범진(선우재덕 분)의 모습이 담겼다. 수임(황선희 분)은 범진의 사퇴로 22년 전 사건이 묻힐까 걱정하기에 이른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일일드라마 MBC ‘엄마의 정원’과 SBS ‘잘 키운 딸 하나’는 각각 9.5%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