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희성, ‘사노타’ 종영 소감…”7개월간의 여정, 영광이었다”

배우이자 남성그룹 에덴(EDEN)의 멤버 곽희성이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곽희성은 지난 6일 종영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카리스마 있는 뮤지컬 투자자 윤상현 역으로 열연을 펼쳐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국내외에서도 다양한 러브콜이 이어지며 배우로서의 탄탄히 입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곽희성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그 동안 시청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7개월 넘도록 매일 저녁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영광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해외 유명브랜드 창립 130주년 행사에 참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톱스타인 우마 서먼, 모델 아키모토 코즈에, 길가카렌, 마에다 노리코, 모델 드러머 시시 카프카 등도 참석했으며 국내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곽희성이 초청 받아 주목받은 것.

곽희성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이현재, 김태형 등과 에덴으로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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