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아역 배우 정다빈이 오는 7월 25일부터 방영되는 투니버스 ‘벼락맞은 문방구’ 시즌2에 합류를 확정하고, 다시 한번 어린이 드라마 최고의 시청률에 도전한다.
한편, 지난 6일 종영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전교 일등 모범생으로 학교와 엄마의 보배이자 자랑인 한태희 역할을 맡아 외면적으로나 내면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던 정다빈은 “우선 ‘사랑은 노래를 타고’ 스태프와 출연자 선배님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지금은 ‘벼락맞은 문방구 시즌2’ 대본 리딩을 시작했구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 드려요.”라고 전했다.
어린이전문 채널 투니버스의 ‘벼락맞은 문방구’는 어느 날 천둥 초등학교 앞 벼락문방구에 벼락이 떨어진 뒤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시즌1에서는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이미 초등생 사이에서는 반드시 봐야 하는 ‘본방사수’ 드라마로 자리매김 하였다.
정다빈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재벌가의 외손녀, 수준급 뻥 실력을 가진 얼짱소녀 정다빈이라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방송이나 동명의 TV드라마 소설을 통해 이미 어린이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초등생들의 전지현’으로 통하며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2의 캐스팅 0순위로서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한 정다빈은, 지난 8일 첫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일 종영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전교 일등 모범생으로 학교와 엄마의 보배이자 자랑인 한태희 역할을 맡아 외면적으로나 내면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던 정다빈은 “우선 ‘사랑은 노래를 타고’ 스태프와 출연자 선배님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지금은 ‘벼락맞은 문방구 시즌2’ 대본 리딩을 시작했구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 드려요.”라고 전했다.
2003년 ‘아이스크림 소녀’ 로 화제가 되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펼친 정다빈은 SBS ‘뿌리깊은 나무’ , KBS ‘대왕의 꿈’,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 있는 아역배우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 시즌2’ 촬영은 물론 밀려있는 섭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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