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이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6/20140611001401_0.jpg)
현진영의 파산신청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진영 파산신청, 안타깝다”, “현진영 파산신청, 어쩌다 이런 일이”, “현진영 파산신청, 힘내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진영은 지난달 2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냈다. 채무액은 약 4억원 가량.
현진영은 견강상의 문제로 경제활동에 제약이 있으며, 출연료 대부분이 기획사에서 받은 선급금 충당에 사용되고, 고정 출연 프로그램이 없어 사실상 수입이 없다는 이유로 파산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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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의 파산신청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진영 파산신청, 안타깝다”, “현진영 파산신청, 어쩌다 이런 일이”, “현진영 파산신청, 힘내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진영은 지난 2011년 6월 배우 오서운과 교제 11년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