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임성언 2년만에 브라운관 복귀 ‘미모 여전해’

[헤럴드생생뉴스]‘산장미팅’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던 배우 임성언(30)이 2년만에 ‘청담동 스캔들’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청담동 스캔들’은 SBS 새 아침드라마로 임성언은 극중에서 차갑고 도도한 청담동 둘째 며느리 재니 역을 맡았으며 오는 7월 첫 방송 된다.

▲산장미팅 임성언(사진=방송화면캡처)

임성언은 지난 2003년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임성언은 귀여운 보조개와 큰 눈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이후 임성언은 드라마 ‘하얀 거탑’, ‘순결한 당신’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쉬었다.

산장미팅 임성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임성언, 오랫만에 보니 반가워요”,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임성언, 여전한 미모네요”,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임성언, 앞으로 자주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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