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는 네이마르의 셀카였다.
13일 오전(한국시각) 상파울루 코린티안스 아레나에서는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이 열렸고 이날 월드컵에 첫 출연한 네이마르는 무려 두 골이나 기록하며 브라질을 3-1로 이겼다.
네이마르는 전반 29분 동점골과 후반 25분 역전 패널티킥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네이마르 |
경기가 끝난 후 네이마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이마르는 상체를 탈의하고 여자 친구인 브루나 마르케지니가 네이마르의 어깨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오늘 수고했어요”,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여자친구 미모가 장난 아닌 듯”,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승리해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