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영, 싱글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4일 공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싱글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을 오는 4일 공개한다.

안녕하신가영은 좋아서하는밴드의 베이시스트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반대과정이론’을 발표했다. 안녕하신가영은 “이번 싱글은 이유 없이 잠들지 못했던 밤은 결국 나를 설명하게 만들었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라며 “더위가 한풀 꺾인 여름 밤에 평온하게 들을 수 있도록 간소한 편곡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조성태(피아노), 박준하(어쿠스틱 기타) 등 동료 뮤지션들이 세션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한편, 안녕하신가영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합정동 ‘청춘쓰리고’에서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라는 타이틀로 기획 콘서트를 연다. 게스트로 독립음악가 김용과 싱어송라이터 윤덕원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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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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