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식구 송일국이 대한이와 민국이를 화해시켰다.
6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 식구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하루도 조용할날 없는 48시간이 그려졌다.
세 쌍둥이 남자아이들이니만큼 송일국은 조용하지 않은 집안에서 첫날을 보내게 됐다. 아침밥을 먹이고 부엌을 정리하는 사이, 놀이방에서 첫째 대한이는 둘째 민국이를 밟고 올라서게됐다.
민국이는 칭얼거렸고, 송일국은 대한이의 모습을 보고 동생에게 사과하라고 했다. 하지만 화해를 거부하자 대한이를 놀이방에서 나오게 한 후 부엌으로 데려가 단호하게 동생을 괴롭히지 말라고 말했다.
대한이는 송일국의 말을 듣고 동생 민국이를 안아주고 뽀뽀했다.
한편 이날 이휘재의 집에는 슈와 쌍둥이들이 방문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