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희가 새 둥지를 틀고 활동 재개에 나선다.
숙희의 새 소속사 관계자는 “내년 2월을 목표로 숙희의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며 “숙희가 가진 매력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9일 오전 JG엔터테인먼트와 크레이지사운드 측은 “지난달 숙희와 공동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G엔터테인먼트는 공연 기획, MD 제작,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며, 크레이지사운드는 국내 정상급 작곡가 똘아이박(박현중)과 ‘케이팝스타’ 성수진, ‘위대한탄생3’ 오병길, 신인 그룹 벨로체 등의 뮤지션들이 몸담고 있다.
숙희의 새 소속사 관계자는 “내년 2월을 목표로 숙희의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며 “숙희가 가진 매력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숙희는 지난 달 30일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OST part.3 ‘마취’를 공개하며 새 보금자리에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