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가 정규 5집 ‘예스(YES!)’를 국내에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므라즈의 오랜 음악적 동반자인 포크록 밴드 레이닝 제인(Raining Jane)과 함께 참여했다. 레이닝 제인은 메이 블룸필드(Mai Bloomfield/기타ㆍ첼로ㆍ보컬)와 차스카 포터(Chaska Potter/기타ㆍ보컬), 모나 타바콜리(Mona Tavakoli/드럼ㆍ퍼커션ㆍ보컬), 베키 겝하트(Becky Gebhardt/베이스ㆍ시타) 등 4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밴드다. 레이닝 제인은 므라즈의 정규 3집 ‘위싱, 위 댄스, 위 스틸 싱스(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의 수록곡 ‘어 뷰티풀 메스(A Beautiful Mess)’를 함께 작곡한 것을 계기로 므라즈와 10년 가까이 음악적으로 함께 해왔다.
이번 앨범은 전작 ‘러브 이즈 어 포 레터 워드(Love is Four Letter Word)’ 이후 므라즈의 2년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에는 첫 싱글로 누군가를 사랑할 때 느끼는 설렘과 벅찬 기쁨을 노래한 ‘러브 섬원(Love Someone)’을 비롯해 사랑에 빠진 남자의 경쾌한 고백을 그린 ‘헬로, 유 뷰티풀 싱(Hello, You Beautiful Thing)’, 사랑하는 사람을 최고의 친구로 표현한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 깨진 우정에 관한 곡 ‘아웃 오브 마이 핸즈(Out Of My Hands)’ 등 14곡이 담겨 있다.
이번 앨범에는 므라즈의 오랜 음악적 동반자인 포크록 밴드 레이닝 제인(Raining Jane)과 함께 참여했다. 레이닝 제인은 메이 블룸필드(Mai Bloomfield/기타ㆍ첼로ㆍ보컬)와 차스카 포터(Chaska Potter/기타ㆍ보컬), 모나 타바콜리(Mona Tavakoli/드럼ㆍ퍼커션ㆍ보컬), 베키 겝하트(Becky Gebhardt/베이스ㆍ시타) 등 4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밴드다. 레이닝 제인은 므라즈의 정규 3집 ‘위싱, 위 댄스, 위 스틸 싱스(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의 수록곡 ‘어 뷰티풀 메스(A Beautiful Mess)’를 함께 작곡한 것을 계기로 므라즈와 10년 가까이 음악적으로 함께 해왔다.
므라즈는 “이번 앨범에 담긴 곡들은 치유를 다루고 있고, 사랑과 신념 그리고 환경에 대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며 “내가 오랫동안 써왔던 것들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므라즈는 다음 달 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앨범 발매 기념 투어를 시작한다.
[HOOC 주요 기사]
▶ [DATA LAB] 10대男 2명중 1명 “성공위해 성형 가능”
▶ [WEEKEND] 복날 태양인의 보양식은 낙지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