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추천 바캉스 아이템…워터프루프 립 매니큐어ㆍ키토산 마스크팩 검증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비욘드동아 ‘김지민의 라이킹(이하 ‘라이킹’)’이 오는 26일 오후 10시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바캉스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립 매니큐어’다. 자외선 차단제부터 베이스,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다양한 워터프루프(땀이나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재질) 제품이 넘쳐나고 있지만 유독 ‘립 메이크업’ 제품은 이렇다 할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왔다. 이번 ‘라이킹’은 강력한 워터프루프와 지속력을 자랑하는 ‘리르 립매니큐어’를 MC지민과 현우, 김아미 기자가 직접 체험하고 검증한다.

‘라이킹’ 측은 “‘리르 립매니큐어’는 12시간 동안 선명한 색상이 지속되고, 뛰어난 워터프루프 기능을 자랑하며, 티슈나 손에 묻어나지 않는, 그야말로 여름철 바캉스에 딱 필요한 제품이다. 식물성 보습성분과 오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습하고 무더웠던 촬영 날, 잠실 한강야외수영장을 찾은 출연자들은 더위와 싸우며 제품 검증에 열을 올렸다. 직접 발라보고 물총 세례를 퍼붓는 등 혹독한 검증을 거쳤다”고 전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스킨컬처 리밸런싱 페이셜 마스크팩’이다. 갈수록 심해지는 대기오염에 북서풍을 타고 날아오는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 특히 미세먼지보다 더욱 작은 입자를 가진 초미세먼지는 피부건강에 적신호를 켜고 있다. ‘스킨컬처 리밸런싱 페이셜 마스크팩’은 순수 키토산을 이용해 제조된 섬유 시트가 피부 속 노폐물을 흡착하는 제품으로 피부속 초미세먼지를 제거해 준다. 키토산은 게나 새우 등 갑각류에 함유된 키틴을 인체가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가공한 물질로, 분자구조가 인체조직과 매우 유사한 구조를 이루고 있어 면역반응(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식ㆍ의약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라이킹’ 측은 “‘스킨컬처 리밸런싱 페이셜 마스크팩’의 키포인트는 키토산 섬유 50%, 면 50%가 함유된 시트로 중금속과 초미세먼지, 메이크업 잔여물 등 유패물질을 흡착할 뿐만 아니라 항균, 항염 기능까지 지니고 있다”며 “제작진이 스튜디오에서 특별한 실험을 준비했는데 출연자들 역시 시트의 흡착력에 놀라는 등 검증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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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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