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건설㈜, 영덕 프리미엄 아파트 분양에 투자자도 관심
2013년 말을 기점으로 한시적으로 시행됐던 양도세 면제 혜택이 종료된다. 이에 따라 분양시장에서는 양도세 혜택을 잡기 위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경북 영덕에서 분양하는 ‘영덕 우진센트럴하임’도 마지막 양도세혜택 수혜단지다. 우진건설㈜이 분양하는 영덕아파트 ‘우진센트럴하임’은 올해 말까지 적용되는 양도세 면제 혜택을 비롯해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 금융적인 혜택도 뛰어나다. 계약일은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이며, 5년간 양도세 전액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갖는 프리미엄급 혜택도 눈여볼만 하다. 영덕 최고 높이인 18층, 250세대 규모로, 지하1층, 지상13~18층, 250세대, 71㎡, 84㎡, 122㎡ 등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와 경로당, 북카페(예정)를 비롯한 커뮤니티 특화시설과 화려하고 품격있는 외관디자인도 돋보인다.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CCTV, 무인경비 등 시큐리티 시스템 등 영덕에서 보기 드문 조건이다. 아울러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과학적인 설계를 도입해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며 현관 대형신발장부터 드레스룸, 주방수납장 등 효율적인 수납시스템을 자랑한다.
영덕대교와 오십천대교와 인접하고 반경 1Km 이내에 읍사무소, 경찰서보건소, 교육청 등 관공서와 쇼핑시설, 터미널, 영덕역이 밀집해 있으며 주변에는 초중고 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지역발전을 이끄는 영덕 비전도 아파트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영덕~상주간 동서4축고속도로, 영덕~삼척간 동해중부선철도가 예정되어 있으며 영덕군의 新정동진 마케팅 및 천지 원자력발전소 예정, 강구항 일원 친환경 연안정비사업 등 각종 인프라 확충과 개발이 예정돼 투자자들의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영덕 우진센트럴하임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 수혜단지로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는 물론 경제적인 주거여건, 편리함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가치상승까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영덕 우진센트럴하임’은 12월 12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1, 2, 3순위 청약은 12월 16일, 추첨은 17일이다.(분양문의: www.centralheim-yd.co.kr / 054-733-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