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여성팬들에게 어필했다.
방탄소년단은 29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데인저(Danger)’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의상을 맞춰입고 무대에 등장해 수준 높은 칼군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데인저(Danger)’는 2000년대 초반 유행한 클럽튠의 합합 그루브와 펑크록 기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힙학곡이다. 특히 팝스타 샤키라의 라이브 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있는 그레코 브라토 (Grecco Burratto)가 ‘Danger’의 세션으로 참여해, 수준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태민, 카라, 씨스타,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베스티, 써니힐, 방탄소년단, 레이디스 코드, 소년공화국, 라붐, 포텐, 세이 예스, EXID, 써니데이즈, JJCC, 차니스가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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