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박신혜가 홍콩 방문 당시의 사진에 대해 “내가 올린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1/20140109001256_0.jpg)
앞서 박신혜는 8일 홍콩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브이라인 드레스를 입은 박신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드레스로 큰 화제가 됐다.
박신혜는 9일 트위터에 “하하하 그림자와 머리카락 덕에 글래머 소리를 듣게 되다니 웃어야 되는 거야, 울어야 되는 거야”라며 “내 웨이보에서 나온 사진 아닌데 내 웨이보엔 그런 사진 없어요 없어!”라고 글을 올렸다.
박신혜의 글은 이날 오전부터 포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된 자신의 드레스 기사를 언급한 것이다. 일부 언론은 “박신혜가 직접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공개했다”고 보도 했으나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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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신혜는 8일 홍콩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브이라인 드레스를 입은 박신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드레스로 큰 화제가 됐다.
박신혜의 모습은 현지 언론과 행사 참석자에 의해 촬영됐으며 다음날인 9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해명, 이미지 더 좋아진 것 같은데” “박신혜 해명, 악플 거의 없는데 너무 정색한 듯” “박신혜 해명, 다른 사진 올려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중국 웨이보, 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