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태티서’의 새 앨범 셀프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티서. 할라(holler). 태티서 두 번째 미니 앨범”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태티서의 새 앨범 ‘할라’를 들고 그 뒤에 얼굴을 살짝 가린 채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태연은 금발 스타일로 더욱 돋보이는 뽀얀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번 앨범 콘셉트도 노래도 다 좋음”, “태티서 언니들 너무 예뻐요”, “‘할라’ 앨범 꼭 살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태티서의 새 앨범 ‘할라’는 오는 18일 음반 발매되며, 같은 날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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