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제국의아이들과 네스티네스티 케빈의 ‘로스트 스타즈 (Lost Stars)’ 커버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영화 ‘비긴 어게인’의 OST ‘로스트 스타즈’ 커버영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가수들의 서로 다른 개성이 담겨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4일 케빈이 진행하는 아리랑 라디오 ‘핫 비트 (Hot Beat)’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제의 영화 ‘비긴 어게인’의 OST ‘로스트 스타즈 (Lost Stars)’의 라이브 커버 영상이 공개됐다.
제국의아이들과 네스티네스티의 메인보컬 케빈은 작곡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제국의아이들 앨범 수록곡 ‘스텝바이스텝’, ‘원’ 등을 작곡했고, 본인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트레져’, ‘어 싸우전 마일스’, ‘해피‘등의 유명 팝 곡을 커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비긴 어게인’의 OST ‘로스트 스타즈’ 커버영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가수들의 서로 다른 개성이 담겨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29일에는 위탄출신 조형우와 피아니스트 윤한의 로맨틱 ‘로스트 스타즈’가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두 훈남 뮤지션의 조합에 수많은 여성팬들이 몰린 것.
이에 앞서 밴드 신조음계의 보컬 강휘찬도 ‘로스트 스타즈’ 커버 대열에 참여해 고음역대를 오가는 폭발적 보컬 솜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