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우리 아메리카 은행 어바인점에서 열린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주요 참가자들이 테입을 자르며 개점을 축하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현 우리아메리카 은행 캘리포니아 영업본부장, 박병선 대표 (코셉), 패트릭 우 오렌지 카운티 상공회 회장, 최석호 어바인 시장님 김현수 우리아메리카은행장,서향순 HSS SPORTS ACADEMY 대표, 성열웅 한국 상사지사협의회 회장,김한신 변호사,유희동 어바인 지점 지점장

우리아메리카은행의 어바인 점(14252 Culver Drive Suite G,Irvine,CA,92604, 지점장 유희동)이 7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와 함께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7일 오후 진행된 개점 행사에는 우리아메리카은행 김현수 행장, 어바인 시 최석호 시장, 패트릭 우 OC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그리고 HSS Sports Academy 서향순 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김현수 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바인점 문을 열면서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해 추가 지점 오픈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어바인 지점 개설을 기념하며 지난 6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신규 계좌를 오픈하는 고객에게 고금리를 제공하는 ‘California Dream CD’와 3회 송금 수수료 면제, 그리고 50매의 체크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남가주 전지점에서 실시 중이다. 어바인 지점의 경우 프로모션 이외에 개점 특별 사은품이 따로 준비돼 있다.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