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후(박보검 분)의 지휘 아래 펼쳐진 S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자극받는 유진(주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어릴시절 트라우마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내일(심은경 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는 전국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5.2%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후(박보검 분)의 지휘 아래 펼쳐진 S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자극받는 유진(주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어릴시절 트라우마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내일(심은경 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SBS ‘비밀의 문’과 MBC ‘오만과 편견’은 각각 6.2%와 10.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