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그맨 황철순 머슬매니아 대회 출전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지난 2012년 대회의 모습. 황철순(가운데)이 1위에 오른 후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라스베가스 골든 너겟 호텔에서 열린 머슬매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대회에 한국 코메디 빅리그의 징맨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황철순이 이윤진, 조동엽,김창근, 그리고 버클리 선수 등과 함께 팀을 구성해 출전했다. 황철순은 지난 2010년과 2012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피트니스 아메리카 대회에도 참가, 머슬마니아 프로부문 그랑프리와 프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