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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메리카은행이 2009년 이후 5년만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행장 김현수)이 지난 3일 자사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새롭게 런칭했다. 새 홈페이지는 2009년 이후 5년만에 전면 개편한 것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이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화면과 세부 기능을 개선했다.
메인화면은 산뜻한 디자인 위해 함께 상품, 카드, 서비스 , 고객지원, 그리고 보안센터 등 다양한 기능을 그룹핑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화면 좌측에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서비스를 바로가기 메뉴로 배치했고 각 페이지마다 연관 상품 및 서비스 정보를 링크해 관련된 정보를 한번에 검색하도록 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측은 ” 우리아메리카은행 홈페이지는 일 평균 3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만큼 상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친근한 접근에 용이한 이미지 중심의 디자인 구성과 크고 뚜렷한 글씨체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