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카라 구하라의 첫 단독 리얼리티 ‘하라 ON&OFF’ 포스터가 공개됐다.
무려 다섯 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이번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구하라는 제작진이 우려할 정도의 과감한 컨셉과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16일 MBC 뮤직은 ‘하라 ON&OF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하라의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핑크색 잠옷을 입고 입가에 손을 갖다댄 채 상큼한 눈웃음을 짓고 있는가 하면, 화려한 귀걸이와 블랙 커팅 드레스를 착용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2색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공개된 두 번째 포스터에는 편안한 파자마 차림부터 호피 무늬 드레스, 과감한 시스루 드레스까지 구하라의 다채로운 4가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무려 다섯 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이번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구하라는 제작진이 우려할 정도의 과감한 컨셉과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구하라의 첫 번째 단독 리얼리티로 화제가 된 ‘하라 ON&OFF’는 스타 구하라의 모습과 평소에 보여주지 못한 스물 네 살 아가씨 구하라의 모습을 가득 담았다. 구하라는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법은 물론,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겪었던 남모를 상처와 눈물, 그리고 극복 방법까지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하라 ON&OFF’는 오는 29일 월요일 MBC MUSIC에서 낮 12시부터 7시까지 전편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