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국의 음악전문지 빌보드가 작곡가 용감한형제를 다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미국으로 출국한 용감한형제는 현지에서 다양한 음악 관계자와 만나고 오는 18일 귀국할 계획이다.
빌보드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온라인판을 통해 “최고의 K팝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가 미국 현지에서 폭넓은 작업을 하게 됐다”며 “최근 미국 유명 힙합 뮤지션 YG를 비롯해 에릭 벨링거와 협업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빌보드는 용감한형제를 ‘히트메이커’라고 소개하며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출신으로 빅뱅, 현아, 씨스타, 애프터스쿨, 틴탑, AOA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냈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빌보드에 따르면 용감한형제는 미국의 가수 씨 로 그린(Cee Lo Green)을 비롯해 넬리(Nelly)와 프로듀서 DJ 머스터드(DJ Mustard)와 만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1일 미국으로 출국한 용감한형제는 현지에서 다양한 음악 관계자와 만나고 오는 18일 귀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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