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가 이장우 몰래 이고은과 함께 섬으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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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오늘 하루만 초롱이와 함께 있기 해달라, 내일 아침 일찍 데려다주겠다”고 문자를 보냈고 사태를 파악한 차돌은 장미의 집에도 가봤지만 장미와 초롱을 찾을 수 없었다.
21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백장미(한선화 분)는 초롱(이고은 분)의 촬영 마지막 날, 몰래 섬으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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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오늘 하루만 초롱이와 함께 있기 해달라, 내일 아침 일찍 데려다주겠다”고 문자를 보냈고 사태를 파악한 차돌은 장미의 집에도 가봤지만 장미와 초롱을 찾을 수 없었다.
창미의 엄마로부터 섬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차돌은 과거 두 사람이 여행했던 섬을 떠올렸고 그길로 달려가 눈속에서 장미와 초롱이를 찾았다.
그 시각 장미와 초롱이는 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결국 차돌은 두 사람을 찾았고 다리를 붙잡고 매달리는 장미를 뿌리치고 달려나왔지만 마지막 배는 섬을 떠났다.
이에 세 사람이 함께 하룻밤을 함께 보내야하는 전개가 예상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