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트로트가수로 돌아온다 … 전국노래자랑에서 솔로 데뷔

[헤럴드경제=김성우 인턴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24)가 오는 17일 솔로 데뷔한다.

리지는 17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인 ’쉬운여자 아니에요‘를 발표하고, 전국 노래자랑을 통해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7일 리지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17일 아이돌 솔로 최초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리지 트위터

리지의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쉬운여자 아니에요’는 트로트 풍의 노래다. 애프터스쿨 유닛인 ’오렌지카라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컨셉을 선보여 온 리지는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컨셉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리지가 출연하는 ‘전국노래자랑’은 80년대 방송을 시작 후 현재까지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ks00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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