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쾌남이 힙합과 우리나라 전통악기의 콜라보로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었다.슈퍼쾌남은 2월 1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잔치 투나잇’을 열창했다.
이들은 무대에서 익살스러운 표정과 재치있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잔치투나잇’은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빈티지한 사운드에 슈퍼쾌남만의 래핑, 경쾌한 기타리프와 익살스러운 섹소폰 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후반부 한국 만의 잔치 분위기를 자아내는 꽹과리와 징, 태평소 소리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종현, 매드 클라운, 노을, 정용화, 리지, 나인뮤지스, 에디킴, 유키스, 다비치, 소야, 케이케이, 써니힐, 포텐, 헤일로, 여자친구, JJCC, 원펀치, 슈퍼쾌남, 태이, 나비, 타히티, 에이코어가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