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상현, 메이비 예비 부부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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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결혼 발표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메이비가 이번에는 허니문을 대신해 떠난 하와이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의 모습을 담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윤상현-메이비, 웨딩화보는 패션매거진 2015 SS 마리끌레르 웨딩에서 공개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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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 윤상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메이비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서로 눈빛만 봐도 웃음이 나는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두 손을 꼭 잡고 해변가를 걷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메이비는 플라워 레이스 미니드레스에 화려한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담아냈고, 윤상현은 화이트 수트에 자카드 슬립온을 매치해 한층 더 세련된 웨딩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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