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방 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 촉구법안을 성사시키는 등 인권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 의원의 8선을 돕기위한 후원 모금 행사가 22일 오후 LA 한인타운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혼다의원은 “만일 일본이 과거 잘못을 부정하고 역사를 왜곡한다면 일본의 이미지만 나빠질 뿐이라며더 이 문제는 인권적인 차원에서 정리하고 넘어가야 옳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글렌데일의 평화의 소녀상 설립 지지 성명을 발표한 샌퍼난도 밸리 지역 일본계 인권옹호 단체인 JACL 등 재미 일본인들도 찾아 일본 정부의 각성을 호소했다.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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