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결혼 “인생을 함께 걸을 파트너”
[헤럴드경제]god ‘쭈니형’ 박준형이 승무원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박준형은 4일 SNS에 “여러분, 저 쭈니가 드디어 저와 인생을 함께 걸을 하느님이 축복해 주신 파트너와 다음달에 결혼합니다”라며 “많이 축복해 주세요”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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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준형은 “제가 여러분께 먼저 알려 드리려고 했는데 기사가 먼저 떠서 너무 아쉽고 미안하네요. 여러분 우리는 이제 더 큰 가족이 되네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준형과 여자친구가 해변을 걷고 있다. 박준형의 예비신부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늘씬한 뒤태를 드러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준형의 결혼이 임박했다며 오늘(4일) 여자친구와 강남구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준형 1년 넘게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해 12월 13세 연하 승무원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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