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10주년을 맞은 김창렬이 등장해 해피하우스를 최초공개했다. 이날 김창렬은 사랑하는 아내 장채희와 두 아이를 공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김창렬과 아내는 결혼 당시 자신들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디자인해줬던 디자이너를 찾았다. 그곳에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어보던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웨딩촬영에 들어갔다. 

[사진=SBS]

특히 아내 장채희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S라인 몸매와 미모를 과시해 김창렬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남편 김창렬에게 “항상 고맙다. 이렇게 언제나 처가까지 잘 챙겨줘서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창렬은 이어 처조부까지 4대가 함께한 웨딩촬영에서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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