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마룬 파이브(Maroon 5)가 정규 5집 ‘V’ 아시아 투어 에디션을 18일 국내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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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룬 파이브는 오는 9월 6일과 7일에 각각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벌인다.
이번 앨범은 주요 음원사이트 정상을 차지했던 ‘맵스(Maps)’, 영화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의 주제곡 ‘로스트 스타스(Lost Stars)’, 신곡 ‘This Summer’s Gonna Hurt Like A MotherF****r’ 등 총 20곡이 담긴 CD와 뮤직비디오와 인터뷰 영상을 담은 DVD, 스페셜 보너스 투어 카드홀더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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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룬 파이브는 오는 9월 6일과 7일에 각각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벌인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