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밍스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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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밍스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세트에서 커다란 쉐이크 뒤에 숨어 얼굴만 빼꼼히 내민 채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청량감 넘치는 공간과 멤버들의 발랄한 모습이 2일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밍스는 23일 공식 팬카페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사진을 게재, “7월 2일 정오 첫 번째 미니음반 ‘러브 쉐이크(Love Shak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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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밍스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세트에서 커다란 쉐이크 뒤에 숨어 얼굴만 빼꼼히 내민 채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청량감 넘치는 공간과 멤버들의 발랄한 모습이 2일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밍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밍스의 첫 번째 미니음반과 동명의 타이틀곡 ‘Love Shake’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흥겨운 노래로 밍스만의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걸그룹 축제 속에 신인그룹만의 발랄함으로 무장해 저절로 미소 지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밍스는 오는 7월 2일 신보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