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집값 올랐어도 판매자 수익률 ‘제자리’
올해 2분기 미국 주택 판매자(셀러)의 수익이 주택 중간가가 역대 최고인 36만 5000달러를 기록했는데도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톰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2분기 현재 미국 중간가 주택 기준 셀러의 총 수익(Gross …
올해 2분기 미국 주택 판매자(셀러)의 수익이 주택 중간가가 역대 최고인 36만 5000달러를 기록했는데도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톰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2분기 현재 미국 중간가 주택 기준 셀러의 총 수익(Gross …
LA카운티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14년 연속 증가했다.사진은 LA시 전경[adobestock] 재산세 산정에 기준이 되는 LA 카운티 부동산 가치가 지난 14년 연속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제프리 프랭 LA 카운티 산정국장은 올해 LA 카운티 지역 부동산 가치가 …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미국 상업용 부동산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온 한국 금융회사들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로 원금 손실 등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30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미국 상업용 부동산에 위험한 …
[adobestock] 미국의 기존주택 거래가 4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중간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기준 12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6월 미국의 기존주택 거래건수가 전월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5.4%감소한 …
남가주 주택가[adobestock] 캘리포니아의 개인주택 중간가격이 3개월 연속 90만달러를 웃돌았다.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CAR)는 최근 지난 6월 가주에서 거래된 개인 주택의 중간 가격이 90만 720달러(전월 대비 0.8%↓, 전년동기 대비 7.5%↑)를 기록, 3개월 연소 90만달러를 …
올해 LA 시의 건축 허가 건수(1~6월 기준)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LA시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승인된 LA시의 건축허가 건수는 총 5208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8.9% 감소했다. 건축허가 건수가 줄면서 공급 예정인 주택의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16채가 …
[adobestock] LA 카운티의 오피스 부동산과 산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이 나란히 증가세다. 글로벌 부동산 브로커지 쿠시먼앤웨이크필드의 최근 집계 결과 지난 2분기 LA 카운티 LA 오피스 빌딩 공실률이 전년동기 대비 2.5% 오른 24.4%를 기록했다. 이는 LA 카운티 오피스 시장 …
미 연방 재무부는 외국인이 미국 내 군사시설 인근 지역 부동 부동산을 구매할 경우 이에 대한 심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연방 재무부는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의 관할권을 확대해 외국인(기업 포함)이 미국내 군사시설 일대의 부동산을 …
미국 연방 검찰이 상업용 부동산과 관련한 사기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부동산 가격이 치솟았을 당시 성행했던 사기가 침체기에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당국의 사기 수사가 4조7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상업용 부동산 대출 산업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는 분석이 …
[adobestock] 올해 상반기 미국 차압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4.39%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업체 아톰의 집계 결과 올해 상반기 미국 내 차압건수는 총 17만7431채를 기록했다. 이는 주택 794채당 1채(0.13%)꼴이다.차압건수 기준 전년동기 대비 4.39%감소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