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남가주 한인차압 전년동기 대비 증가
남가주 한인차압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김희영 부동산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2월 한인체납등록(NOD)는 1월과 2015년 2월에 비해 각각 67%와 20% 증가한 72건을 기록했다. 반면 경매등록(NTS)은 26건으로 1월(25건)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43%나 …
남가주 한인차압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김희영 부동산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2월 한인체납등록(NOD)는 1월과 2015년 2월에 비해 각각 67%와 20% 증가한 72건을 기록했다. 반면 경매등록(NTS)은 26건으로 1월(25건)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43%나 …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는 오는 4월 28일 오전 11시 패사디나 소재 브룩사이드 컨트리 클럽에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그린피, 점심,음료수, 저녁 식사 등을 포함 1인당 100달러. 드라이버와 TV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협회 …
26일 KREAA 결성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지역 한인부동산 협회 회장 및 대리인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뒷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이승식회장, 뉴욕한인부동산 협회 존 김 회장,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마이크 리 수석회장, …
결국 모든 책임은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돌아갔다. LA시는 29일 열린 시의회를 통해 ‘LA시에서 파손된 보행도로는 인접 건물주가 해결해야 한다’고 명시한 ‘픽스 앤 릴리즈(fix and release)조항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픽스 앤 릴리즈 조치란 ‘현재 …
지난 2월 미국의 잠정 주택 판매 지수가 전월대비 3.5% 상승한 109.1을 기록했다. 지난 7개월래 최고치다. 지역별로는 중서부가 11.4% 오른 112.6으로 미 전역에서 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히 이뤄졌다. 남부도 2.1% 상승한 122.4로 거래 호조를 이어갔고 서부 역시 전월 대비 …
케빈 데 레온 주 상원의장 보좌관이자 시니어 하우징 전문가인 벤 박 씨가 25일 열린 부동산 세미나에서 시너어 주택 시장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설명하고 있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남승현)가 지난 25일 LA한인타운 소재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
지난 2월 미국의 신규 주택 판매가 서부지역의 거래 호황에 힘입어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 연방 상무부는 23일 지난 2월 미 신규주택 판매 건수가 51만2000건(연중조정치 적용)을 기록, 전월 대비 2%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 51만 5000건을 밑돈 것 일뿐 아니라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6년 동안 호황을 누렸던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올 2월 미국에서 거래된 사무용 빌딩,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은 총 251억 달러 상당으로 지난해 같은 달 거래액인 473억 달러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
동부지역의 이상 한파와 금융시장의 불안이 기존 주택 판매 감소로 이어졌다. 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1일 2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508만채(연중조정치적용)로 전월 대비 7.1%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2.2% 늘었지만 지난해 11월 이후 최소판매량을 …
지난 2월 남가주 주택 판매수가 중·고가 주택 시장의 판매호황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동산 포털 코어로직에 따르면 지난 2월 남가주에서 판매된 주택은 총 1만5373채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리버사이드를 포함한 인랜드 엠파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