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치 오르며 깡통주택 확 줄었다
주택 가치의 꾸준한 상승에 따라 지난해 깡통주택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티 트랙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깡통 주택 수는 전년 대비 200만채나 감소한 705만 2570채였다. 전체 주택 대비 13%에 해당한다. 지난 2012년 …
주택 가치의 꾸준한 상승에 따라 지난해 깡통주택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티 트랙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깡통 주택 수는 전년 대비 200만채나 감소한 705만 2570채였다. 전체 주택 대비 13%에 해당한다. 지난 2012년 …
지난 2013년 5월 이래 최저치에 도달한 금리에 힘입어 지난주 모기지 신청건수가 전주 대비 14.2% 상승했다. 모기지은행연합회(MBA)는 21일 지난주 모기지 신청건수가 (16일 마감, 연중조정치 적용)가 전주 대비 14.2% 상승했다고 밝혔다. 모지기 신청건수 급증은 지난 …
모기지 고정 금리가 지난 20개월래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국책 모기지 업체 프레디맥은 8일 지난주 30년 모기지 고정 금리가 전주 3.87%에서 3.73%로 0.14%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3.59%를 기록했던 지난 2013년 5월 23일 이후 최저치다. 재융자 고객이 주로 선택하는 …
●모기지 금리 어디까지 오를까? 주택 가격 변화와 더불어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모기지 금리일 것이다. 대다수의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 4.125% (2014년 12월 29일 기준)선인 모기지 금리(30년 만기 기준)가 내년말까지는 최저 5%, 최고 …
한인들의 투자 비율이 높은 부동산의 경우 내년에도 여러가지 규정이 달라지거나 강화됐다. 보관이 의무화 되던 ‘문자 의무보관 규정’이 폐지 됐는가 하면 이전에는 바이어의 의지에 따라 선택이 가능했던 서류 이전세 공개도 강제화됐다. 이외에도 HOA …
인천경제청이 좌초 논란에 휘말린 재미동포타운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29일 발표한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26일을 기해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 관계사간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중단위기에 처한 …
미국 중산층 이상에서도 소득 수준별로 재산관리 방식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하는 주택이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상위 1% 계층에서는 한자릿수에 지나지 않았지만, 중산층에서는 60%대에 이르렀다. 두 계층 사이의 중상위층은 노후 준비에 공을 …
기존주택에 이어 지난 11월 미국의 신규주택 판매 건수도 전월 대비 감소했다. 연방 상무부는 23일 지난 11월 미국의 신규주택 판매건수(연중 조정치 적용)가 총 43만8000건으로 전월 대비 1.6%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 신규주택 판매수는 10월 (44만 5000건)에 이어 …
지난달 미국의 기존주택 거래가 부동산 시장 훈풍에도 불구하고 지난 6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은 22일 11월 기존주택 판매 건수가 493만 채(연중 조정치 적용)로 전월 대비 6.1% 감소하며 지난 5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
송도 재미동포타운 시행사인 코암인터내셔널 김동옥 회장이 “재미동포 타운은 절대로 좌초되지 않습니다” 인천 송도 재미동포타운의 시행사인 (주)코암인터내셔널의 김동옥 회장(사진)이 오랜만에 LA에 모습을 드러냈다. 좌초 위기설에 시달리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