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 801타워 10년전 가격보다 1억달러 이상 싼 6천만달러에 팔렸다
익명의 중국 투자자가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25층 규모의 801타워 오피스 빌딩(801 South Figueroa Street)을 6000만달러에 매입했다. 46만 5200스퀘어피트 넓이에 25층 규모인 이 빌딩 매매가는 스퀘어피트당 129달러로 셀러인 노스캐롤라이나 소재 발링스가 지난 2014년 사들일 …
익명의 중국 투자자가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25층 규모의 801타워 오피스 빌딩(801 South Figueroa Street)을 6000만달러에 매입했다. 46만 5200스퀘어피트 넓이에 25층 규모인 이 빌딩 매매가는 스퀘어피트당 129달러로 셀러인 노스캐롤라이나 소재 발링스가 지난 2014년 사들일 …
[adobestock] 올해 2분기 캘리포니아 주민의 주택 구매력이 14%에 그치면서 지난 17년래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가주부동산협회(이하 CAR)가 13일 공개한 2024년 2분기 ‘주택구입 능력지수’(HAI)에 따르면 중간가 90만 6600달러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진 …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주택 앞에 ‘임대, 판매’ 표지판이 붙어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1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8일(현지시간) 미국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이날 기준 30년 만기 …
미국의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지난 16개월래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모기지 뉴스 데일리에 따르면 최근 30년과 15년 만기 고정금리가 각각 6.4%와 5.89%를 기록했다.30년 고정의 경우 지난 2023년 4월 이후, 15년 고정 금리는 2023년 5월 초 이후 최저치다. 연준이 금리 인하 …
[adobestock] 가주 주요 대도시의 주택 구매 비용이 렌트 비용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정보 업체 스태커가 최근 향후 30년간 주택 소유 대(vs.) 렌트 비용을 비교한 결과 가주 주요 대도시는 렌트비용이 구매 비용에 비해 크게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다. …
남가주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이 올해 상반기 기준 미국 내 최고의 산업용 부동산 밀집 지역에 꼽혔다. LA 비즈니스 저널이 선정한 최근 리스트에 따르면 인랜드 엠파이어는 올해 상반기 기준 미국내 산업용 부동산 리스 상위 100개 가운데 15%를 차지했다. 임대 면적 …
LA다운타운에 위치한 개스컴패니 타워<adobestock> LA카운티 정부가 LA 다운타운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개스 컴퍼니 타워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LA 카운티 정부는 최근 LA 다운타운 소재 52층 규모의 랜드마크빌딩인 개스컴퍼니 타워를 …
[adobestock] 주택 가격이 상승한 데 따라 미국에서 이른바 ‘에퀴티 리치’의 비율이 전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퀴티 리치란 현재 살고 있는 집값이 융자금 등 모기지 잔액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상태에 있는 주택 소유주를 일컫는다. 부동산 정보 …
미국의 5월 주택가격이 전년동기 대비 6.8%오르면서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5월 미국의 대도시 주택 가격을 가늠하는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20개 도시 기준)가 전월 대비 0.3%, …
미국의 향후 주택 거래 동향을 나타내는 잠정주택 매매지수가 전월 대비 4.8% 증가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의 잠정주택 매매지수가 전월 대비 4.8%상승한 74.3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북동부가 3%오른 65.5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