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수여해
2025년도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수여식이 지난 20일 열렸다. 총 103명에게 13만4천2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한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학생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뜻깊은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미주밀알선교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
2025년도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수여식이 지난 20일 열렸다. 총 103명에게 13만4천2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한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학생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뜻깊은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미주밀알선교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
트럼프 2 기, 격변하는 무역·규제 환경 속 한국 기업 생존 전략은? 남가주 기업협회가 마련한 ‘트럼프 행정부 시대의 생존 가이드’ 세미나에서 ACI로그룹 김진정 변호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KITA제공> 남가주 한국기업협회(KITA ·회장신현수)는 1월 …
산불이 지나간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의 모빌홈 구역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AP=연합] 지난 1월 7일 발화한 로스앤젤레스 산불의 진화율이 마침내 50%를 넘겼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Cal Fire)에 따르면 1월 19일 오후 기준 가장 넓은 면적을 …
LA산불 피해 지역의 주택소유주에게 최대 3개월간 모기지 상환 유예기간이 주어진다. 뱅크오브 아메리카,씨티,JP모간 체이스,US뱅크,웰스파고 등 5개은행이 LA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택 소유주들에게 최대 3개월의 모기지 상환 유예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해가 저물 무렵 팜트리와 불에 탄 차량들이 처참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AP=연합] 로스앤젤레스(LA) 지역 산불들의 진화율이 50%를 넘은 가운데 남가주 지역에 다시 산타애나 강풍 경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은 …
“캘리포니아서 발생한 역대 1월 화재 중 최대 규모” 산불로 초토화된 LA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 [AP]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이 최소 40년 내에 캘리포니아주의 도시 지역을 가장 크게 태운 화재라고 …
로스앤젤레스(LA)한인상공회의소 정동완 회장(맨 왼쪽)은 이세라 이사(맨 오른쪽)와 함께 1월 16일 오후 이튼 산불 피해지역에서 머지 않은 아카디아 소재 LA공원관리국 기부센터를 방문, 1만4천달러 상당의 의류와 개인위생용품을 전달했다.<사진=LA한인상의 …
습도 약간 높아지고 바람 잦아들어 진화 여건 나아져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형 산불이 열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기상 여건이 나아지면서 당국이 진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과 LA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서부 해변에서 …
이종건 변호사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은 남가주 지역 산불 피해를 겪은 재외동포를 위해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면 총영사관으로 전화(213-385-9300, 내선 321)하거나 이메일( consul-la@mofa.go.kr )로 예약하면 이종건 변호사가 순서에 따라 전화를 …
NYT 분석…주택 보험 기피·도시 인프라 재건 비용 등도 부담 LA 퍼시픽 팰리세이즈가 산불로 타기 전(위)과 후의 사진[SNS캡처]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사태가 화재로 집을 잃은 주민들뿐 아니라 지역 전체 주민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