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상원 도전’ 앤디 김, 뉴저지 지역 당원 투표에서 첫 승리
한국계 정치인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 자리에 도전하고 있는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뉴저지주(州) 민주당 지역 당원 투표에서 첫 번째 승리를 거뒀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뉴저지 중부 몬머스 카운티의 민주당 …
Archive by category 한인사회/로컬
말리부 진원 규모 4.6 지진…남가주 일대 진동
남가주 말리부에서 북서쪽으로 7마일(약 12km) 가량 떨어진 곳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4.6짜리 지진이 2월 9일 오후 1시 47분 발생했다.칼텍 지진센터에 따르면 이 지진의 진원 깊이는 약 9마일(약 14km)이다. 이 지진으로 코리아타운을 포함해 로스앤젤레스(LA) 대다수 …
LA평통 양로보건센터서 설날 잔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로스앤젤레스협의회(LA평통·회장 이용태) 사회복지분과(위원장 신효섭)는 설날을 앞둔 2월 8일 코리아타운 양로보건센터를 방문, 어린이 무용단, 경기민요, 아리랑 평화통일예술단 공연 등으로 노인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
시니어센터 설날 큰잔치…300여 노인 푸짐한 선물과 식사 즐겨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에서 마련한 설날 큰잔치에서 한인 시니어 300여명이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다.<사진=시니어센터 제공>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는 2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2층 강당에서 2024 설날 큰 …
“바이든 고의 기밀보관” 결론내린 한국계 로버트 허 특검은 누구
하버드 학부-스탠퍼드 로스쿨 나와 초엘리트 법조인 길 걸어 트럼프 재임 때 메릴랜드 연방지검장에 임명돼 기밀유출사건 다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8일(현지시간) 발표한 한국계 로버트 허 특별검사(51)가 미국에서 …
5일만에 청명한 하늘…남가주 폭풍 지나갔다
8일 LA 코리아타운 윌셔가에서 북쪽 방향의 하늘이 말끔하게 갠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연평균 강수량의 절반 이상을 쏟아부은 비는 닷새만에 그쳐 폭풍이 지나갔음을 알렸다.<heraldk.com> 남가주 전역에서 강물이 넘치고 폭우로 도로에 물이 차거나 …
에어프레미아, 미주 3개노선 연말 예약 가능
에어프레미아 미주 3개 노선 스케쥴이 올 연말까지 오픈됐다. LA와 뉴저지, 샌프란시스코 노선의 연말 스케쥴이 오픈되면서 올 연말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미주 한인들의 항공권 쇼핑이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올 10월26일까지만 예약이 가능했던 것이 …
LA에 사흘째 폭우…반년치 비 쏟아져 520여곳 산사태
건물 84채 파손 신고, 일부 지역 대피령…샌버나디노서 2명 사망시내 7만가구 이상 정전됐다 복구…한인타운도 피해 폭우로 LA 강의 수량이 넘칠 지경이다.[EPA=연합]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 사흘째 겨울폭풍으로 인한 비가 이어져 곳곳에서 산사태와 정전, 급류 …
에어프레미아, LA·뉴욕·샌프란 3개 노선 연말 스케줄 오픈
에어프레미아 여객기. [에어프레미아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미주 3개 노선의 스케줄을 12월 말까지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2월8일 오전 10시부터 로스앤젤레스(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노선의 연말 스케줄 예약을 시작한다. …
도미니크 최 LAPD 국장대행은 누구인가
LAPD 국장대행으로 선임된 도미니크 최 수석 부국장 아시아계 최초로 LAPD 수장에 오른 도미니크 H. 최 국장대행은 한국에서 이민한 부모를 두고 로스앤젤레스(LA)에서 3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1988년에 캐년 고등학교를 나와 USC에서 회계학을 전공, 졸업 후 2년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