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LA로컬 |

[포커스]의류업계 대규모 합동 단속 1년…현금거래 관행 획기적 개선 미흡

LA지역 한인 의류업계는 2001년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 넣었던 9.11사태 못잖게 되살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 있다. 지난해 9.11보다 하루 앞선 9월 10일 1000여명의 연방 정부 산하 사법기관 요원들이 투입된 대규모 합동 단속을 두고 하는 말이다. 당시 …

캘리포니아 원산지 라벨부착 규정 완화…의류 등 제조업체 숨통

캘리포니아주에서 엄격하게 적용되던 미국산 라벨 부착 규정이 한층 완화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의류 업체들이 한시름 덜게 됐다. 캘리포니아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지난 1일자로 관련 개정안(Senate Bill 633)에 서명한 데 따라 내년부터는 재료비 …

미국극장체인 ‘베테랑’ 개봉일 이례적 앞당겨

영화 베테랑의 한장면 미주 영화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베테랑’의 개봉일자가 하루 당겨졌다. AMC, 리걸, 시네마크 등 미국 대형 극장 체인들이 베테랑에 대한 관객들의 문의 쇄도에 상영 일자를 기존 18일에서 17일(목요일)로 하루 앞당겼다. 베테랑 …

aT K-Food 자문단 15일공식 출범

이주표 aT LA지사장(오른쪽 라인 가운데)와 K 푸드 자문단이 15일 발대식 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T 센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지사(LA aT, 지사장 이주표)가 한국 농식품 수출입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미 현지 시장 진출을 …

‘종북’논란 신은미씨 LA한인타운서 북 콘서트

’종북’ 논란으로 주목받은 남가주 풀러튼 거주 한인주부 신은미(사진)씨가 9월 16일(수) 오후 6시 LA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평화의 교회(1640 Cordova st, LA, CA 90007)에서 ‘재미 동포 아줌마 또 북한에 가다’ 라는 제목의 북한기행문 출판기념회를 겸한 …

영 김 주 하원의원 새 사무실 오픈 하우스

영 김 캘리포니아주 65지구 하원의원이 오는 24일 새로 이전한 부에나팍 사무실(6281 비치 블러바드)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주민들을 위한 오픈하우스인 만큼 정치적 행사나 발표는 하지 않는다.▲문의:

한미교육원 장학생 선발

한미교육연구원이 페스탈로치상 수상자를 선발한다. 페스탈로치 상은 꿈나무 장학생과 꿈나무상 그리고 교육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로 27번째를 맞는다. 장학 대상은 11학년 이상 GPA3.5이상으이어야 한다. 후보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전화 (213)385-4279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