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LA로컬 |

폭염주의보 발령..열사병 탈수 조심

LA지역에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화씨 100도를 넘나드는 땡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캘리포니아의 날씨는 기상관측이 시작된 1895년 이후 가장 더운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해양환경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에 따르면 올 1월부터 …

<한류, 이제는 미국>①한국드라마 미국버전 나온다

#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미국 빌보드차트를 뒤흔든 이후 한류는 미국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거쳐 현재 중국에서 한류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은 여전히 한류에 꿈의 무대이자 갈 길이 먼 넓은 …

“무료 한식당 경영 교육 받고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하자”

“지금까지 해왔던 교육과는 차원이 다른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이겠습니다.” 4년동안 타운의 한식당 종사자들의 재교육 기관으로 톡톡히 그 역할을 해낸 바 있는 한식당 종사자 교육이 올해 5회를 맞아 질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단장됐다. 오는 …

마늘 귀하신 몸됐다..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워

14일 LA S마켓의 선반에 깐마늘 2파운드짜리 봉지가 놓여 있다.가격은 6.99달러로 한달전 대비 3배가량 올라 있다. 마늘 품귀 현상이다. 한 한인마켓에서 14일 미국산 통마늘 3개들이 한꾸러미에 99센트씩 ‘세일’하고 있다. 마늘이 귀하다. 통마늘이건 …

[이 부부가 사는 법] 늦깎이 가수 케니 김-우순이 부부

같은 일에 울고 웃어온 부부는 어느덧 오누이처럼 닮아있다. 이제는 가수와 매니저가 된 케니 김씨와 부인 우순이씨. 이민 생활 40년, 부부가 거쳐 온 직업만 30여 가지다. 시행착오는 셀 수도 없다. 사기를 당해 빈털털이가 되어 길거리에 나 앉은 적도 있다. 그래도 …

라스베가스 한인상의 제2회 인터내셔널 트레이드 서밋 개최

라스베가스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지니 김)는 네바다 주정부와 공동 주최로 제2회 인터내셔널 트레이드 서밋을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라스베가스 리오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인터내셔날 트레이드 서밋에는 브라이언 샌도발 네바다 주지사와 …

베가스 럭스 익스프레스 고객 성원에 스케줄 늘려

LA와 라스베가스를 왕복하는 셔틀 서비스 럭스 프레스(Lux Xpress)가 이용객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운행스케줄을 1일 1회 더 늘렸다. 럭스프레스는 기존에 하루 3회(오전 8시30분, 오후 2시,오후 7시 30분)운행하던 일정에 오전 11시 출도착 시간을 지난 1일부터 추가해 …

무자료 현금거래 적발되면 어떤 처벌?

지난 10일 LA다운타운 의류상가에 이뤄진 돈세탁 관련 합동 단속 중 한 수사요원이 조사 대상 업체에 들어서고 있다. 연방수사국(FBI)과 연방 마약단속국(DEA), 국토 안보국(HSI), 연방 국세청(IRS),이민세관단속국(ICE) 등 연방 사법기관이 총동원되다시피한 지난 10일의 …

LA 총영사관 라스베가스 한인회관에서 순회영사업무

○…LA 총영사관 가을 순회 영사업무가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라스베가스 한인회(회장 이경수)에서 많은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영사업무는 이성호 영사를 비롯, 4명의 영사가 LA 총영사관에서 방문해 여권 , 결혼증명, 가족관계 증명 …

한인의류협회 돈 세탁 스캔들 수습 위한 회동 가져

11일 오전 한인의류협회 사무실에 모인 이사진들이 이번 사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는 모습이다. 한인의류협회가 돈 세탁 스캔들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연초부터 연이은 대기업의 파산과, 최저 임금 인상에 고심하던 한인의류인들은 10일 LA 다운타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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