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작년 순익 1680만달러…순이자 마진은 악화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지난해 4분기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며 상장 2년차를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오픈뱅크의 지주사 OP뱅콥(OTCQB:OPBK)의 23일 발표에 따르면 오픈뱅크는 지난 4분기 총 420만달러(주당 26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이는 전분기(400만달러, …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지난해 4분기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며 상장 2년차를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오픈뱅크의 지주사 OP뱅콥(OTCQB:OPBK)의 23일 발표에 따르면 오픈뱅크는 지난 4분기 총 420만달러(주당 26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이는 전분기(400만달러, …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22일 한인은행 중 맨먼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이날 나스닥 시장 마감 후 공시한 실적발표를 통해 4300만달러의 순익(주당 34센트)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순익(4440만달러, 주당 35센트)를 1센트 …
퍼시픽 시티 뱅크(행장 헨리 김·이하 PCB)가 월가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부진을 나타냈다. 은행 지주사인 퍼시픽시티 파이낸셜콥(PCB)이 23일 공개한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따르면 PCB는 이 기간 총 420만달러(주당 26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주당 …
상장 한인은행들의 실적에 드리워진 먹구름이 걷히지 않고 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오픈뱅크를 제외한 3개 상장 한인은행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은행별 로는 오는 22일 실적을 공개하는 뱅크오브호프가 …
미주 지역 한인은행의 오픈 뱅킹화는 과연 가능할까? 어느 새 성큼 다가온 ‘빅 블러 (Big Blur)’ 시대 속에 한인은행들이 적극적으로 오픈 뱅킹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빅 블러의 시대란 인공지능(AI)·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
한인은행들이 설날(1월 25일)을 맞아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인은행들의 무료송금 서비스는 각 은행의 개인계좌 보유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송금 금액도 대부분 제한이 없다. 단 송금 가능 기간과 국가가 은행 별로 다르다. <표 참조> 한인 최대 은행인 …
한국의 BNK부산은행 빈대인 행장이 지난 6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미은행의 본점을 방문해 앤소니 김 전무 등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빈 행장은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0′ 참관을 포함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기 …
한인은행가에 레그테크(RegTech) 도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레그테크(RegTech)란 규제를 뜻하는 레귤레이션(regulation)과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다. 금융데이터의 폭발적인 누적,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의 혁신적 발달에 따라 글로벌 …
올해 LA 소재 은행들의 지점망 축소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LA 비즈니스 저널은 LA 플라야 비스타 소재 투자 전문기업 윌리엄 오닐의 분석을 인용해 올해 LA 지역 은행들이 기술 혁신 및 비용 절감을 이유로 기존 지점망의 통폐합 및 페점을 단행할 것이라고 …
뱅크오브호프의 호프 장학재단이 ’2020 년 호프 장학금’ 신청자를 모집한다. 뱅크오브호프 측은 7일 뱅크오브호프의 영업 지역에 거주 중인 2020~21 학년도 대학 입학예정자 총 6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1인당 2500달러씩 총 15 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