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 CEO·근로자 임금격차 무려 490배…최저임금 15달러로 인상
“미 대형은행 중 가장 큰 폭의 격차” 지적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씨티그룹이 미국의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조용히 인상하면서, 근로자들의 임금을 인상한 마지막 대형은행에 합류했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티 대변인은 이날 …
“미 대형은행 중 가장 큰 폭의 격차” 지적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씨티그룹이 미국의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조용히 인상하면서, 근로자들의 임금을 인상한 마지막 대형은행에 합류했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티 대변인은 이날 …
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가 오는 10월 중순 LA 인근 한인밀집 지역인 토랜스에 신규 지점을 오픈한다. US 메트로뱅크의 신규 지점은 토랜스 세풀베다 블러버드 선상에 위치한 뉴 호라이즌 플라자 (2758-2770 Sepulveda Blvd. Torrance)에 오픈할 예정이며 20년 경력의 베테랑 …
# 예상하지 못했던 실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한인 최모씨는 눈앞에 닥친 페이먼트를 내기 위해 은행 ATM에서 돈을 인출했다. 문제는 은행의 잔액보다 인출금이 많아 초과 인출료(오버 드래프트)를 물게 된 것이다. 돈이 없는데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그에 대한 …
한인은행들이 최대 명절인 추석(9월 13일)을 맞아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US 메트로 뱅크가 추석 무료 송금서비스를 맨먼저 시작한다. US 메트로뱅크는 다음달 3일부터 16일까지 개인계좌 고객을 위한 무료 송금서비스를 금액 제한 없이 제공한다. 송금 가능 …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올 2분기 실적보고서(10-Q) 제출 지연으로 나스닥(Nasdaq) 증권거래소로부터 의무 준수 통보를 받았다. 한미은행은 지난 16일 나스닥 측으로부터 의무준수통보 통지를 받았다고 22일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8-K)했다. 나스닥 측은 …
한미은행이 지난 16일 2019년 한미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가졌다. 100여명의 지원자 가운데 선발된 6명의 대학생들은 지난 6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9주에 걸쳐 인턴십 과정을 밟아 한미은행의 각 부서를 순환하며 은행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인은행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에서는 론 오피서를 비롯, 각 분야에서 신입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대출업무를 담당하는 론 오피서에 한해 경력을 필요로 하지만 론 서비스 스페셜리스와 어카운트 페이어블 …
<사진:adobestock> “무섭거나, 잘 모르거나, 별 생각이 없거나” 한인은행 대출 부서 직원들의 솔직한 자체분석이다. 최근 한인은행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대출이다. 올해 2분기 현재 10개 미주 한인은행들의 총 대출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약 4% 늘어난 …
<사진;adobestock>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도입됐던 ‘볼커룰(Volcker Rule)’ 규제가 10여년만에 완화된다. 미국 연방 통화감독청(OCC)과 연방예금공사(FDIC)는 20일 복잡한 볼커룰의 완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FDIC의 경우 볼커룰 도입에 앞장섰던 민주당 출신 마틴 …
<사진=adobestock> 순익 감소 때문일까? 한인은행들이 경비절감을 위한 감원 혹은 신규 채용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 한인은행 중 업계 1~3위인 뱅크오브호프, 한미 그리고 퍼시픽시티(이하 PCB)는 이미 직원수를 소폭 줄였다. 자산규모 최대인 뱅크오브 호프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