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메트로뱅크.4분기순익 0.3% 증가 248만달러
US 메트로뱅크의 분기 순익이 반등에 성공했다. US 메트로뱅크의 지주사 US 메트로뱅콥이 24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따르면 은행은 직전분기 대비 0.3% 증가한 248만달러(주당 15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지난해 2~3분기 연속 감소했던 순익이 비록 소폭이지만 다시 …
US 메트로뱅크의 분기 순익이 반등에 성공했다. US 메트로뱅크의 지주사 US 메트로뱅콥이 24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따르면 은행은 직전분기 대비 0.3% 증가한 248만달러(주당 15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지난해 2~3분기 연속 감소했던 순익이 비록 소폭이지만 다시 …
남가주 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2월 9일)을 앞두고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무료 송금 대상은 한인은행들의 개인 고객만으로 한정되며 비즈니스 고객은 제외된다. 송금액수에도 제한이 없지만 각 지점의 운영 시간 내, 각 은행 별 대상 …
한미은행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지만 월가 전망치는 상회했다. 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HAFC)이 23일 장마감 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은행은 지난해 4분기 총 1860만달러(주당 61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이는 …
재선에 빨간 불이 켜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민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며 대형 은행의 수수료 인하를 압박하고 나섰다. 은행들은 새로운 규제안에 반발하면서 최종 규정이 나오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이다. 미 …
US메트로뱅크가 지난 1월 18일 LA 코리아타운 소재 올림픽지점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코리아타운 올림픽 블러바드와 카탈리나길이 만나는 남서쪽코너에 위치한 주상복합건물 ‘만희매너’ 1층에 위치한 올림픽 지점은 …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PCB뱅크, 오픈뱅크 등 남가주 소재 상장 한인은행 4곳의 지난해 4분기 주당 순익 (EPS)이 전년동기 대비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22일 실적 발표 예정인 뱅크오브호프의 경우 월가 전망치는 26센트로 전년동기 대비 34.9% 감소한 수치다. …
CBB 뱅크(행장 제임스 홍)는 뱅크오브 호프 출신 박승호(사진)씨를 영입, 커머셜 뱅킹 책임자(CCBO) 및 동부지역 총괄 담당 전무로 임명했다. 24년 경력의 뱅커로 공인회계사인 박승호 CCBO는 연세대 경영학과와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 경영대학원(MBA)을 거쳐 …
씨티은행에 칼바람이 불어닥칠 분위기다. 씨티은행은 지난해 4분기 18억달러의 적자를 냈다고 밝표했다. 씨티은행의 4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은행은 특별비용과 충당금 등으로 38억 달러의 지출이 발생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분기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감소한 …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소매 금융을 축소하는 한편 초부유층 고객에 대한 대출 사업 확대에 나섰다. 골드만삭스가 대출 사업 확대에 나선 대상은 은행 잔고 6000만달러 이상의 슈퍼리치 계층이다. 부유층은 경기 침체 등으로 자산의 담보 가치가 줄어들더라도 큰 …
지난 2023년 한해 동안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유입된 불법 자금이 3조달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스닥(Nasdaq)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글로벌 파이낸셜 범죄 리포트’에 따르면 불법 자금은 마약에 8000억달러, 인신매매에 3500억달러의 자금이 각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