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N -윌셔 합병] 문답으로 풀어본 합병 궁금사항
BBCN과 윌셔은행의 합병 공식발표가 이뤄진 7일 옥스포드팔래스 호텔 회견장에서 취재진의 경쟁이 뜨거워 한인사회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BBCN과 윌셔은행의 통합은 7일 공식발표를 통해 기정사실화됐다. 양측의 합의서에 따르면 어느 일방에 의해서 합병작업이 …
BBCN과 윌셔은행의 합병 공식발표가 이뤄진 7일 옥스포드팔래스 호텔 회견장에서 취재진의 경쟁이 뜨거워 한인사회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BBCN과 윌셔은행의 통합은 7일 공식발표를 통해 기정사실화됐다. 양측의 합의서에 따르면 어느 일방에 의해서 합병작업이 …
윌셔은행 고석화 이사장이 합병 합의서에 서명하려는 순간 케빈 김 BBCN이사장겸 행장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황유나 기자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던가. 윌셔은행 고석화 이사장의 ‘상장 한인은행간 통합’의 꿈이 실현됐다. 고 이사장은 지난 2008년 …
BBCN과 윌셔은행의 이사들이 통합 발표를 마친 뒤 서로 웃으며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윌셔 고석화 이사장, 케빈 김 BBCN이사장겸 행장, 김상훈 BBCN이사, 황유나 기자 BBCN과 윌셔은행의 합병 논의는 지난 9월부터 본격화된 것으로 알려진다. 물론 두 …
한미은행의 처지가 궁색해졌다. 게도 구럭도 다 놓친 꼴이다. 미주 한인은행 가운데 나스닥 상장 3대은행의 트로이카 체제에서 나름대로 최초의 한인은행이라는 자부심이 컸던 한미은행이다. 이제 123억달러짜리 빅뱅크에 비해 자산규모가 1/3에 불과하다. 자산 …
BBCN과 윌셔가 통합하면서 한인은행권은 3개 그룹으로 재편된다. 통합 은행을 원톱으로 하고 한미은행이 미들맨, 그리고 태평양과 CBB, 오픈, 유니티 ,US메트로 등 비상장 은행이 후방 마이너그룹을 이룬다. 은행권에서는 BBCN과 윌셔의 합병을 계기로 마이너그룹 간의 …
윌셔은행은 지난 4일 오후 6시 LA다운타운 JW매리엇 호텔에서 창립 3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LA한인사회 각계 인사와 단체장, 주요 고객 등 400여명이 하객으로 초청돼 참석한 가운데 한국 가요와 팝 등을 섞은 크렌쇼 합창단의 흥겨운 노래로 막을 올린 이 행사는 …
윌셔은행(행장 유재환)의 가디나 지점이 지난 3일 개점 15주년을 맞아 특별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윌셔은행 가디나 지점은 전문 바리스타를 초빙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즉석 원두커피 서비스와 다과 그리고 사은품으로 …
미주 한인 최대은행 BBCN뱅크 이사진의 물밑 움직임이 긴박해지고 있다. 윌셔은행과 한미은행으로부터 제각각인 통합 제안을 받아 더블 오퍼를 손에 쥔 BBCN 이사회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는 부러움을 사고 있지만 기실 꼭 그렇지 않은 상황에 놓여 …
한인은행들끼리 인수합병(M&A)이라는 빅딜 카드를 놓고 ‘수건 돌리기’같은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어 우려된다. 나스닥 상장 3대 한인은행인 BBCN뱅크와 윌셔은행, 한미은행 간에 이뤄지고 있는 외형 경쟁이어서 더욱 그러하다. 일반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
한미은행이 23일 BBCN은행을 상대로 전격적으로 합병 제안서를 공개했다. 한미은행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자로 BBCN측에 100% 주식 병합 방식으로 통합하자는 서신을 보냈다”라고 발표했다. 한미측의 통합제안서에 따르면 BBCN의 주식 1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