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 ‘금리조작 파문’ 리보 대안 논의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17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에서 조작 파문에 휩싸인 현행 리보(Libor·런던은행 간 금리)에 대한 대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HSBC, 바클레이즈 등 15개 시중 은행과 미국 …
Archive by category 한인은행/금융
원·달러 환율, 달러 강세로 1,100원대 회복
원·엔 환율은 100엔당 940원선 위협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다시 달러당 1,100원대로 올라섰다. 18일(이하 한국시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달러당 1,100.0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6.1원 올랐다. …
윌셔은행 휴스턴 지점 정식 개점
윌셔은행 임원진과 행사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유유리 윌셔은행 휴스턴 지점장, 최병돈 휴스턴 한인체육회, 홍건의 휴스턴 경제협회 회장, 크레이그 모트너 윌셔은행 이사, 전석호 윌셔은행 이사, 이광우, 김정필, 피터 고 전무 …
오픈뱅크 부에나 팍 지점 버지니아 문 지점장 부임
오픈뱅크 부에나 팍 지점에 버지니아 문 지점장(사진)이 새롭게 부임했다. 지난 1월 문을 연 오픈뱅크 부에나 팍 지점은 한인커뮤니티에서 가장 뜨거운 상권으로 꼽히는 부에나 팍, 플러튼 일대에서 신선하고 정직한 이미지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새롭게 부임한 …
알버트 상 전 유니티전무 윌셔은행 간다
알버트 상 전 유니티은행 전무가 17일자로 윌셔은행의 특수사업 담당 시니어 부행장(SVP)로 부임한다. 유니티 은행을 그만 둔 뒤 1년 이상 야인생활을 한 상 전무는 윌셔은행에서 스페셜 프로젝트와 관련한 분야에서 유재환 행장을 보좌하게
금융전문가 안상필 씨 투자업체 창업
한동안 뜸했던 브릿지론(Bridge loan)이 다시 한인타운에 돌아왔다. 지난 27년간 새한, 중앙 그리고 오픈뱅크 등을 거치며 대출 전문가로 활약해온 안상필 씨(사진)가 부동산 경기 침체로 한동안 뜸했던 브릿지론을 전문으로하는 ‘PA 인베스트먼트’를 창립했다. …
마이클 맥콜 전 BBCN 전무 한미 CFO 선임
한미은행이 신임 CFO로 마이클 W. 맥콜 전 BBCN 전무를 영입했다. 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HAFC)은 12일 마이클 W. 맥콜을 새로운 CF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맥콜 CFO는 앞으로 파이낸스와 투자자 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UCLA 출신의 맥콜 CFO는 은행 …
한미은행 올 3분기1330만 달러 순익 기록
한미은행이 올 2분기에133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뱅콥(나스닥 심볼:HAFC)이 7일 발표한 2014년도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순익규모는 1330만달러(주당 순이익 41센트)로 전분기 대비 1100만달러, 전년동기 1040만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
오픈뱅크 3분기 130만달러 흑자 성장세 지속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지난 3분기 13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오픈뱅크 (OTCBB:OPBK)가 지난달 31일 공개한 올해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오픈뱅크는 3분기에 총 130만달러, 주당 0.10달러의 순익(Net Income)을 올렸다. 이는 전분기( 120만달러, …
미국서 사금융인 ‘계’ 확산…15세 이상 인구의 6%
미국인 10명 가운데 약 1명꼴로 은행계좌를 갖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고 그 숫자만 해도 무려 2천5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15살 이상 미국인 가운데 6%가 일종의 사금융인 ‘계’(契)를 하는 것으로 집계돼 ‘계’가 ‘대안 …
